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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반월공단 주민 피부 알레르기 반응에 민감
이 름 : 운영자   작성일 : 2006-09-29
 


시화·반월공단의 지역 주민들이 서울 주민들보다 피부 알레르기 물질에 2배 가까이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서울대학교 연구팀과 공동으로 2005년부터 20년간 시화·반월공단 주변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공단지역 환경오염 노출 및 건강영향 감시사업’의 1차년도 조사결과를 통해 이와같은 내용을 발표하였다.

시화·반월공단 인근에 위치한 시흥시 정왕동 지역의 주민 1048명을 대상으로 피부 알레르기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반응률이 27.6%로 서울시 은평구 지역 주민의 15.6%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9세 이하 및 60세 이상 주민들이 각각 34.54%와 13.68%로 이는 서울 은평구 지역 주민들의 16.55%와 6.06%에 비해 양성반응률이 2배 이상 높았다.

전체적으로 볼 때, 피부알레르기 양성 반응률 외에는 질병증상 설문조사, 호흡기, 피부알레르기, 심혈관계 등에 대한 건강검진결과, 특이한 질병은 나타나지 않았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반응률이 다소 높은 피부 알레르기에 대해서는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찰할 계획이며 조사자료는 지역주민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환경관리방안 마련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