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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의 발생원인과 피해
이 름 : 운영자   작성일 : 2012-12-04
 


환경호르몬이란...

1. 정의

내분비계장애물질로 정부의 공식명칭 사용(균형을 잃게하는 의미의교란'보다는 동물질이 '장애'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장애물질'로 명명) 일본 일부 학자들이 "동물질이 마치 호르몬처럼 작용한다" 하여 환경호르몬으로 명명하여 언론기관에서 보도하였으나, 정식명칭은 "외인성 내분비교란 화학물질"로 표기한다.
2. 특성
⑴ 호르몬이란 생체의 특정한 세포에서 만들어져 분비되는 물질의 일종이다. 세포에서 만들어진 호르몬은 혈액으로 유출된 후 먼곳에 있는 표적세표(target cell)에 생화학적인 효과를 나타내는데 이러한 효과를 나타내는 물질을 일반적으로 지칭해 호르몬이라고 한다.
⑵ 어떤 호르몬은 하나의 표적장기에만 작용하고(갑상선자극호르몬:갑상선에만 작용), 어떤 호르몬들은 여러 세포들에 작용을 일으키게 된다.(예: 인슐린이나 갑상선 호르몬-간,뇌,피부 등에 작용). 이러한 호르몬들은 작용하는 장기에 독특하게 결합되는 호르몬 수용체가 있어 호르몬-수용체라는 복합체를 형성하여 특이 장기에 선택적으로 독특하게 결합하여 생화학적 효과를 일으키는 것이다.
⑶ 한편 세포가 나타내는 반응은 그 특정세포의 유전적 프로그램에 따르기 때문에 동일한 호르몬이 다른 조직에서 다른 효과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예를들어 부신피질 호르몬인 당류코르티코이드(glucocorticoid)는 림프구의 세포융해를 일으키기도하고 간에서는 포도당의 생성에 필요한 효소를 유도하기도 한다.
⑷ 환경호르몬이란 생물체에서 정상적으로 생성, 분비되는 물질이 아니라 인간의 산업활동을 통해서 자연계에 생성,방출된 화학물질이 생물체에 흡수되면서 이러한 물질들이 생물체에서 호르몬처럼 작용하는데서 연원된 이름이다.
⑸ 이러한 물질들은 호르몬의 작용을 억제하기도하고 또 강화시키기도하면서 극 미량으로 생체의 발육과 성장 및 각종 기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최근에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3. 작용
⑴ 호르몬 봉쇄작용(Blocking)
호르몬 수용체 결합부위를 봉쇄함으로써 정상 호르몬이 수용체에 접근하는 것을 막아 내분비계가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것
⑵ 호르몬 유사작용(Mimics)
호르몬 수용체와 결합하여 내분비계 장애물질이 마치 정호르몬과 유사하게 작용하여 내분비계의 교란작용을 유발하는 것
⑶ 호르몬 촉발작용(Ttrigger)
내분비계장애물질이 수용체와 반응함으로써 정상적인 호르몬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생체
내에 해로운 엉뚱한 대사작용을 유발하는 것
4. 내분비계 장애물질의 종류
1) 국가별로 또는 기관별로 다양하게 내분비계 장애 추정물질 발표
① 미국의 경우 EPA는 69종을, 일리노이주는 73종을 지정
② 일본 환경청은 67종을, 국립의약품식품위생연구소는 143종을 지정
③ OECD는 27류를, 세계야생보호기금(WWF)은 67종을 지정
2) 우리나라
① 선진국이 주로 참고하는 WWF목록 67종과 의약품·식품 관련 물질을 연구하기 위해 국립의약품 식품위생 연구소의 143종도 대상물질로 지정·연구
② 전문연구협의회를 6월중 개최, WWF목록 67종중 국내 유통량, 물질의 유해성 등을
고려하여 우선연구 대상물질군 선정

5. 종류와 사용처

1) 유기주석 : 선박도료로 사용
2) 폴리염화비페닐(PCB) :전기절연체로 사용됨. 현재 사용금지
3) 다이옥신 :고엽제, 쓰레기 소각장, 각종 염화물 사용처에서 발생.
4) 아트라진,아미톨,엔도살판,DDT, 헥사클로로벤젠 : 살충제, 제초제로 사용됨.
5) 노닐페놀 :계면활성제에 사용됨.
6) 비스페놀A :수지원료

6. 환경호르몬의 대응책

1) 국가적인 대응체계
환경부는 최근 언론에서 보도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내분비계장애물질(환경호르몬)에 대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청, 농촌진흥청등 관련 기관 및 전문가로 구성된 내분비계장애물질 대책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여 국가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내분비계장애물질에 대한 종합적인 중·장기 추진전략과 정부차원의 대책을 마련하였다.
2) 명칭
내분비계장애물질은 주로 잔류성이 강한 화학물질이 인체의 내분비계(호르몬계)에 작용하여 호르몬의 분비를 차단, 과잉·과소 분비토록하여 인체의 정상적인 발육을 방해하고 생식기의 이상현상 등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알려지고 있어 일본등에서 환경호르몬으로 표기하고 있으나, 동 물질의 작용방식을 고려하여 정식 명칭으로는 내분비계장애물질(Endocrine Disruptors)로 명명하고 있다.
3) 분야별 연구사업 추진
내분비계장애물질 대책협의회는 환경부 폐기물자원국장을 위원장으로 환경부, 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청, 농촌진흥청, 국립환경연구원, 농업과학기술원 담당과장과 민간환경
전문가등 10명으로 구성하여 내분비계장애물질의 대책을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연구결과에 따른 제도적 조치를 추진하며, 이러한 연구사업을 실제 수행하기위해 국립환경연구원이 주관하는 연구기관간 전문연구협의회를 구성하여 내분비계장애물질의 생체와 환경중의 실태조사, 유해성평가, 시험방법 제정등 분야별 연구사업 추진키로 하였다.
4) 중·장기 연구추진전략
① 제1단계로 내분비계장애물질에 대한 현황과 환경생태계에 대한 영향 등 실태를
조사하고,
② 제2단계로 내분비계장애물질에 대한 국내역학조사등 위해성평가를 수행하며,
③ 제3단계에서는 내분비계장애물질 지정 및 규제방안 마련등 내분비계장애물질에 대한
과학적 통합관리방안을 마련키로 하였다.
5) 내분비계장애물질에 대한 연구
이러한 중·장기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우선 내분비계장애물질 관련 국제동향을 조사하고 최우선적으로 연구할 물질을 선정하는 등의 연구사업과 특정물질에 대한 내분비계장애 가능성을 시험하는 시법사업도 아울러 실시하며, 국립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안전청, 산업과학기술원 등 각 참여기관별 업무를 분담하여 내분비계장애물질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를 추진.
6) 대상물질 검토
또한 환경부는 우리나라 내분비계장애물질 추정물질 67종을 세계 야생보호기금(WWF)
목록에 근거하여 선정하고 동 물질의 국내 유통량, 용도 등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67종
의 추정물질중 우리나라에 제조·수입사례가 없는 물질 16종을 제외한 51종중 42종은 유
해화학물질관리법등 관련 법에 의해 사용금지되거나 취급제한 등으로 규제되고 있으나,
음료수캔 코팅제인 비스페놀 A 및 플라스틱 가소제인 프탈레이트류등 9종의 물질은 다량 사용되고 있으나, 아무런 규제없이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7) 규제를 강화
환경부는 이들 물질중 관계자료가 확보된 펜타∼노닐류, 비스페놀 A, 디에틸 헥실프탈
레이트(DEHP), 디부틸벤질프탈레이트(BBP)등 4종을 관찰물질로 지정하여 제조·수입량 및 용도 등을 신고토록하여 관리 하는등 규제에 착수키로 하고, 디부틸프탈레이트등 나머지 5종에 대하여도 관련 유해성의 조사·연구에 착수하였으며, 앞으로 내분비계장애 물질에 대한 유해성 및 장애여부를 우선적으로 조사·연구하고 외국의 규제상황을 파악하여 유해성 판명시 사용금지나 취급제한등 규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8) 국제기구의 연구에 적극 참여
또한 환경부는 내분비계장애물질 연구를 한·일 공동 연구사업으로 추진키로 하였으며,
한·일 양국 환경당국간 협의를 거쳐 전문가 교류 및 파견, 공동 연구수행, 공동 세미나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으로, 한·일 환경당국간 세부 협력방안을 협의중에 있으며, OECD등 국제기구의 연구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